
주방
거실
침실
욕
실
gallery침실의 색조를 정할 때는 벽지와
바닥, 그리고 커튼의 색을 주조로 먼저 정한 다음 문이나 창, 가구 등의 순서로 색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조색으로 옅은 색을 쓰면 방이
넓어 보이고 짙은 색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그리고 한 실내에서는 세가지 이상의 색을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란색은 침실의
이상적인 색채로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행동을 이완시켜 주며 피곤함을 씻 어주고 신선한 안락감을 제공한다. 오렌지색은 여성적이고 따뜻하며 화려한
느낌을 준다. 명랑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며, 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 적당한 색이다. 녹색은 어느 실내에서나 가장 무난한
색으로 통한다. 진녹색이나 회녹색, 연두색, 에메랄드 색 등은 그 강렬함 때문에 조금씩 쓰였을 때 아주 좋은 극적 효과를 낸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채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더운 실내의 권태로운 분위기를 없애준다. 실내를 크게 보이게 하므로 천장이 낮은 작은 방에서는 더욱
이상적이다.
다양한 레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앤티크풍 침실 톡톡한 면 소재 스프레드와 얇고 하늘하늘한 베개 커버의 매치. 소재의
느낌이 달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수수한 멋과 화려한 감각이 의외로 잘 어우러진다
참조: 여성중앙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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